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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찬모 기자 = 딜라이브는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9년째를 맞이한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한다.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딜라이브는 인터넷·방송, 홈서비스, 렌탈, 콘텐츠 등 자사 서비스를 계약·구매·상담하는 고객 200명에게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한다.

먼저 인터넷·방송 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이동식 32인치 TV, 백화점 상품권 11만원권을 선물한다. 딜라이브몰 상생마켓에서 구매한 고객과 가전 렌탈상품을 신규 계약한 고객들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자사 OTT 박스에서 콘텐츠 또는 방송 VOD를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포인트 1만1000점을 추첨해 증정한다.

딜라이브는 "처음 참여하는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위해 다양한 경품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즐거워지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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