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장외 집회 |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7일 서구 둔산동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본부'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는 박정현, 박범계, 조승래 국회의원과 허태전 전 대전시장, 황인호 전 동구청장 등 당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정현 의원은 "특검을 통해 국정농단 배후를 밝혀내고 김건희 여사를 사법의 잣대에 올려 국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시당은 결의문을 통해 "명품 가방 수수, 주가 조작 등 각종 의혹과 위법 행위에 면죄부를 주고 공권력을 배우자 비리 방어에 사용하는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당은 이달 29일까지 7개 지역위원회별로 거리 서명운동과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