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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2025년 노답시대, 노답없는 투자처 찾기'…전문가들이 말하는 글로벌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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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는 오는 11월 28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거래소 여의도 컨퍼런스홀에서 '2025년 노답시대, 노답없는 투자처 찾기'를 주제로 2024 하반기 돈이보이는창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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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투자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구체적인 글로벌 투자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특히, 유튜브와 같은 대중 플랫폼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깊이 있는 분석이 제공될 예정이다.오전 토론 세션은 정철진 진 투자컨설팅 대표가 맡으며, NH투자증권의 백찬규 팀장과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의 오건영 단장이 주요 패널로 참여한다.이들은 각자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경제 변동성 속에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제안하고, 참석자들이 고민하는 투자 문제들에 대해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오후 세션은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염승환 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대선을 비롯한 첨단 산업 분야의 미·중 경쟁 구도를 분석하며, AI, 바이오, 배터리 등 미래 유망 업종과 기업에 대한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미래 지향적 투자 전략을 고민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 랩의 함영진 랩장은 주택 시장 동향과 수요자 맞춤형 투자 전략을 제시하며 2025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주요 토론 주제는 다음과 같다.-2025년 글로벌 경제 흐름과 투자 시장의 주요 변수-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의 안정적 투자처 모색 방법-초저출산과 글로벌 인구 구조 변화가 투자 시장에 미치는 영향-미·중 첨단 산업 경쟁 구도와 AI, 바이오 등 유망 산업 전망-주택 시장 동향 및 맞춤형 투자 전략 제안
참여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돈이보이는창'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무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추가로 현장 입장 선착순 100명에게는 이데일리 출판부의 '돈이보이는창 2025' 책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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