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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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MBTI 성향 분석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과 자격증을 추천해주는 '사회력 테스트' 참여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력 테스트는 오픈 한 달 만에 1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에듀윌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달 말까지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회력 테스트 참여 후 결과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사회력 테스트는 총 12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답에 따라 '세상 통달한 신입사원', '오만데 다 끼고 싶은 주임' 등 재미있는 문구와 정확한 성향 분석으로 참여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자격증 추천과 함께 에듀윌 인강 할인 쿠폰(최대 10만원)을 증정한다. '시너지 뿜뿜', '기 빨리는 조합' 등 사회력 궁합 분석을 통해 친구나 동료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력 테스트 항목 / 사진제공=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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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관계자는 "사회력 테스트가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과 자격증을 추천하는 MBTI 기반의 테스트로 많은 관심을 받은 덕분에 짧은 시간 안에 1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직장인은 물론 취준생부터 은퇴 후 제 2의 직업을 찾는 분들까지 앞으로 더 많은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자사 국비교육원 구로센터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사이버 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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