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팜비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선 승리 연설에 참석한 이방카 트럼프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202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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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아버지의 승리 선언식에 공화당을 상징하는 빨간색이 아닌 파란색 정장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현지시각)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대선 승리 선언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아내인 멜라니아 여사와 자식들, 부통령 JD 밴스 내외 등이 참석했다.
이방카는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정장을 입고 트럼프 당선인의 연설을 들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45대 대통령으로 재임했을 당시 백악관 보자관을 맡아 대통령 최측근으로 활동했다. 남편 재러드 쿠슈너도 백악관 선임고문을 맡아 트럼프 정부 최대 실세로 불리기도 했다.
이방카는 지난 2021년 1월 트럼프 퇴임 후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정치적 발언도 자제했다. 이같은 거리두기에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영국 가디언 칼럼니스트인 살핀 아르와 마흐다위는 이방카가 개인 브랜드를 중요시 해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트럼프를 멀리한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이방카가 이번 대선 과정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를 공개 지지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장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웨스트팜비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선 승리 연설에 참석한 이방카 트럼프(파란 옷)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202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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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팜비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선 승리 연설에 참석한 이방카 트럼프(오른쪽 두번째부터)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202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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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팜비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선 승리 연설에 참석한 이방카 트럼프(오른쪽 두번째부터)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202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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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팜비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선 승리 연설에 참석한 이방카 트럼프(오른쪽 두번째부터)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가 박수를 치고 있다. 202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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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팜비치=AP/뉴시스] 6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선 승리 연설에 참석한 이방카 트럼프(오른쪽 두번째부터)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202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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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AP/뉴시스] 지난 7월 18일(현지시각) 미국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 멜라니아 여사, 이방카 트럼프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202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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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AP/뉴시스] 지난 7월 18일(현지시각) 미국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 멜라니아 여사, 이방카 트럼프. 202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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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AP/뉴시스] 지난 7월 18일(현지시각) 미국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이방카 트럼프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202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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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지난 2020년 6월 26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방카 트럼프가 대화하고 있다. 202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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