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에서 평생을 한국 미사일 발전에 바친 수상자는 2016년 북한의 두 차례 핵실험을 겪고 고위력 미사일 개발을 떠올렸다. 김정은 지하 벙커를 확실하게 파괴할 수 있으면 김에게는 핵이나 다름없는 공포 무기가 된다. 현무5는 세계 최중량인 8~9t의 탄두를 달고 가공할 속도로 내리꽂히며 땅속으로 파고들어가 폭발해 지하 벙커를 무너뜨린다.
/안용현 기자
[안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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