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1월 팀 빌드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한 FGT, FGI, 알파, 베타 테스트를 통해 80%이상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10개월이라는 짧은 제작 기간 동안에도 불구하고, Vivarium은 높은 완성도와 몰입감의 XR게임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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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X는 ”지난 10월 영국 런던의 게임 엑스포 EGX에서 ‘VR Game Spotlight’ 쇼케이스에 Vivarium이 글로벌 공개되며 유럽 XR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며, 'Vivarium'이라는 좋은 소재로, 게임 컨텐츠를 넘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 제작 철학’과 ‘공명共鳴의 신념’으로 다음 세대를 향하는 ‘한줌의 진화’가 그것 스스로 가치로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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