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검, 김 여사 '도이치 주가조작 무혐의' 재검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무혐의 처분이 적절했는지 서울고등검찰청이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8일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고에 대한 의견서와 수사기록 등을 서울고검에 송부했습니다.
고검은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해 재수사 여부를 검토할 예정으로, 중앙지검 수사에서는 총장 지휘권이 박탈됐지만 고검 단계에선 심우정 검찰총장이 직접 수사를 지휘하게 됩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 계좌가 시세조종 범행에 이용됐지만 김 여사가 범행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이 사건의 고발인 최강욱 전 의원은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무혐의 처분이 적절했는지 서울고등검찰청이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8일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고에 대한 의견서와 수사기록 등을 서울고검에 송부했습니다.
고검은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해 재수사 여부를 검토할 예정으로, 중앙지검 수사에서는 총장 지휘권이 박탈됐지만 고검 단계에선 심우정 검찰총장이 직접 수사를 지휘하게 됩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 계좌가 시세조종 범행에 이용됐지만 김 여사가 범행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이 사건의 고발인 최강욱 전 의원은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김건희 #주가조작 #검찰 #무혐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