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화물·항공우주 등 분야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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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신입·경력 직원 150명 공개 채용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오는 26일까지 일반직 신입·경력 사원 채용 지원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신입 채용은 여객, 화물, 항공기술, 항공우주 부문에서 진행한다. 여객영업, 종합통제, 시설, 마케팅, 정보기술(IT), 항공우주 무인기 사업 등 부문은 신입과 경력 사원을 함께 모집한다.
서류 전형과 1∼3차 면접, 건강검진 등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께 입사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 1차 면접은 비대면 동영상 방식으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채용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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