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국제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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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시험 당일인 14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이때 수험생들은 반드시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와야 한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기간만료 전 여권 등이 있다.
또한 시험장 유의사항도 있다. 수험생은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태블릿PC,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시계와 이어폰, 통신 기능이 있는 모든 전자 기기의 반입이 불가능하다.
시험장에 가져왔다면 반드시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한편, 올해 수능시험 응시생은 전년 대비 1만 8082명 증가한 52만 2670명이 지원했다.
세부적으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1만 4131명 증가한 34만 777명(65.2%), 졸업생이 2042명 증가한 16만 1784명(31.0%),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가 1909명 증가한 2만 109명(3.8%)이다.
성별로는 남학생 26만 8699명(51.4%), 여학생 25만 3971명(48.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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