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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13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사람이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와 용준형이 여유로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현아와 용준형은 편집샵에서 쇼핑을 하거나,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도쿄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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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근황이 공개되자 "행복한 결혼생활 보내고 있었네", "안전하게 잘 놀다와" ,"너무 예쁜 부부"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초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10월 11일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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