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여성 군무원 살인한 '시신 유기' 장교, 오늘 신상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 뒤 시신을 훼손해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 양 모씨의 신상이 오늘(13일) 오전 공개됩니다.

경찰은 양씨의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충분한 증거가 확보된 만큼 강원경찰청 홈페이지에 양씨의 사진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건 양씨가 처음입니다.

박소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