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곡동 카센터 화재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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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방서는 오늘 아침 8시 46분쯤 서울 도곡동의 한 카센터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창고는 주유소 내부에 있는 카센터의 지하였습니다. 주유소 직원이 카센터 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하고 약 30분 만에 불길을 모두 진압했다"면서 "방화 등 혐의점은 없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지원 양빈현]
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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