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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이 13일(현지시간) 9만3000달러선을 넘어섰다.
미국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이날 오전 10시46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7.7% 오른 9만3077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9만3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미 대선 이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미 대선일인 지난 5일 오전까지 7만 달러선을 밑돌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가 확정된 6일 7만 달러선을 넘어섰다.
이후 11일엔 한때 9만 달러를 찍는 등 가파른 상승세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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