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LLM 활용 사례 연구’ 발표·AI플랫폼 '아이멤버' 소개
현종도 롯데이노베이트 C&D본부장(오른쪽)과 김희웅 한국경영정보학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이노베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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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보대상’은 ‘정보의 투명하고 다양한 활용을 통한 기업 경쟁력의 극대화’라는 가치를 가장 잘 실현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우수 정보화 기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정보가 곧 경쟁력이라는 경영 풍토를 조성해 한국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기존 사업들과 새로운 IT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 모델을 발굴하며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라이프 플랫폼, 메타버스,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전환을 이끌어가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공지능 가치 창출’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총 21개 섹션에서 약 110편의 논문 등이 발표되며, 38개 학교와 25개 기업체 및 기관이 참여해 논의를 펼쳤다.
롯데이노베이트는 15일 G섹션에서 ‘기업내 대형언어 모델(LLM)의 활용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롯데이노베이트의 AI 플랫폼인 ‘아이멤버’를 알렸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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