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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여야, '국회 몫' 헌법재판관 3인 오는 22일까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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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의장 주재 양당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여야는 오는 22일까지 국회 몫의 헌법재판관 추천 절차를 마무리 하고, 다음달 2일과 10일 본회의를 열 방침을 밝혔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3인을 22일까지 추천을 마무리하고 정기국회까지 임명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헌법재판관 3인에 대해 양당 간 어떤 숫자로 추천할 지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더 나눠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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