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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3분기 가계빚 1천913조 원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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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가계신용'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천913조8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분기 말보다 18조 원 증가한 것으로 2002년 4분기 관련 통계 공표 이래 가장 큰 규모입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19조4천억 원 급증했고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은 3조4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유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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