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빚이 역대 최고치인 상황에서 은행들의 이자장사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치인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돈을 빌리러 가는 것은 슬픔을 빌리러 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객들의 눈물로 이뤄진 실적으로 성과급 파티를 벌이는 은행들의 행태는 더 이상 없어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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