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3:30 김해국제공항 대테러 종합훈련 실시 20일 오후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2024년도 김해국제공항 대테러 종합훈련이 열리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국가정보원, 부산지방항공청, 국군방첩사령부, 부산경찰청,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대한항공 등 12개 기관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한항공 A321 여객기 및 폭발물처리차량, 군 장갑차 등 25종 29대 차량이 동원되었다. 공항으로 침입한 테러범의 인질극으로 시작된 훈련은 드론을 이용한 폭발물 테러 상황으로 이어졌다. 공항 EOD(폭발물처리반), 경찰특공대, 군사경찰 등 대응인력과 경찰 헬기, 드론 재밍건 등 흔히 볼 수 없는 장비들을 총동원하여 테러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종합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송봉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송봉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송봉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송봉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오후 3:00 비트코인, 6일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이 글로벌 거래소에서 6일 만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돼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미 코인베이스에서 우리나라 시간 기준 오전 4시경 9만4000달러(1억3100만원) 선을 넘기며 지난 14일 기록한 최고가를 6일 만에 갈아치웠다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오후 1:00 IBK기업은행 주최 ‘2024 부산 ICT 일자리 박람회’ 개막 IBK기업은행은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과 공동으로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ICT 기술과 인재를 연결하는 부산’을 주제로 지역 내 우수 중소·중견기업 및 대기업 협력사 등 80여 개사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ICT 기술을 활용한 VR 직무체험과 AI 자소서 컨설팅, AI 면접 시뮬레이션 등 구직자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박람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청년 취업 기회 마련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봉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송봉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송봉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오전 11:00 동교동 사저 인근에 생긴 명예도로 '김대중길'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교동 고(故) 김대중 대통령 사저 인근 도로에서 열린 명예도로 '김대중길' 명명식에서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마포구는 동교동 사저 인근 도로를 명예도로 '김대중길'로 명명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이자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알리고 기억하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을 밝혔다.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2024.11.20 오전 9:30 서울지하철 노조 총파업 예고…오늘부터 준법운행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예고하며 준법운행을 시작한 2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구조조정 철회 및 인력 운영 정상화, 1인 승무제 도입 중단, 산업재해 예방 및 근본 대책 수립, 부당 임금 삭감 문제 해결 등을 촉구하며 이날부터 단체행동에 나섰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장진영 기자 artjang@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