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1 (목)

우리금융, 서울시 에너지 취약가구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팍스경제TV

(왼쪽부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과 우리금융미래재단 김병진 부부장이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과 우리금융미래재단 김병진 부부장이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서울시 내 취약 아동‧청소년 920가구에게 겨울의류, 난방텐트 등 물품을 지원하고 장애인 100가구에게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난방물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도 고려했습니다.

우리금융은 2017년부터 8년 동안 '취약가구 폭염·한파 대비 지원사업'을 통해 약 1만6000가구에 건강한 계절 나기를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에너지 취약 아동‧청소년 1000명에게 1억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평년보다 더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될 에너지 취약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금융×굿윌스토어(발달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구축지원)', '우리루키(저소득 아동‧청소년 시‧청각 수술 지원)', '우리 원더패밀리(미성년 미혼 한부모 생계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