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전 대표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하고, 법적 책임을 물으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이브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뉴진스를 지키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 왔다"면서 "더 이상의 노력은 시간 낭비라는 판단으로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진스의 거취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이들이 2주 안에 민 전 대표를 복귀시키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낸 만큼, 소속사 탈퇴를 위한 법적 다툼이 벌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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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zer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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