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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잠자던 중 군인 여러 명이"...파병 북한군 적응 돕던 러 여대생의 폭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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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된 북한군의 현지 적응을 돕던 러시아 여대생이 북한군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우크라이나 매체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러시아 여대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피해자는 지난 12일 잠을 자던 도중 한국어를 구사하는 군인 네댓 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군인들이 술을 찾는 틈을 타 가까스로 탈출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는 러시아민족우호대학에서 파견된 28세 대학생으로 파병 북한군의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한 러시아 국방부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자ㅣ윤현숙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jurgen_naud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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