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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기대감에 ‘더샵 속초프라임뷰’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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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미국 금리 격차 축소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솔솔

- 영랑근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는 ‘더샵 속초프라임뷰’ 선착순 분양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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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9월, 0.5%p의 대폭 금리 인하(빅컷)를 단행한 데 이어 11월에도 기준금리를 0.25%p 내렸다. 이에 한국(3.25%)과 미국의 금리 격차는 1.50%p로 줄어들었고, 국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는 통상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가 하락하면 대출 금리가 내려가고, 이로 인해 주택 매수자의 이자 부담이 줄어든다. 이로써 업계에서는 부동산 거래가 다시 활성화되고, 분양 시장도 다시 활기를 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가 축소되면서 국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전망이 커지고 있다."라며,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경우, 대출 이자 부담이 완화되면서 분양 시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다.

즉, 금리가 낮아지면 주택 구매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아지며 이는 곧 분양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자 포스코이앤씨가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일대에 선착순 분양 중인 ‘더샵 속초프라임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세대 브랜드·대단지로 설계됐다.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선착순 계약은 동·호수 추첨 없이 계약자가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해당 아파트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개발되며 영랑근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공원은 다양한 테마의 정원으로 설계되며, 입주민들은 봄힐스, 시민의 마당, 설악힐스, 꿈꾸는 언덕 등의 특색 있는 정원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단지와 연결되는 산책로와 영랑호수공원, 영랑호CC 등도 있어 일상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 역시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으며, 7번 국도와 동해대로를 통해 강릉, 양양, 고성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2027년 개통 예정인 서울-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철도(KTX)와 동해북부선이 있어 향후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99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교동초와 설악중학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속초중, 해랑중, 속초여고, 그리고 학원 밀집지역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여건이 탁월하다.

속초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패밀리존, 아이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존은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스크린 8타석), 스크린골프(2개소), 사우나(냉온탕), 탁구장, 프라이빗GX, 케어운동실, 헬스케어로비 등의 다양한 스포츠 공간이 조성된다. 에듀·패밀리존은 에듀라운지, 프라이빗 스터디룸, 멀티스튜디오, 미디어세미나실, 북카페, 키즈룸, 복층형 더샵카페 등으로 구성되며,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공유다이닝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속초로데오와 등대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이마트 등이 가까워 다양한 쇼핑과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더샵 속초프라임뷰’의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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