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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디랩스 게임즈, 'YGG 플레이 서밋' 참가... 텔레그램 게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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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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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디랩스 게임즈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YGG 플레이 서밋'에 참가해 최근 힘을 쏟고 있는 텔레그램 게임에 대해 알린다.

디랩스 게임즈는 19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YGG 플레이 서밋 2024'에 실버스폰서로 참가했다. 'YGG 플레이 서밋'은 전 세계 웹3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행사로, 콘퍼런스, 토너먼트 및 다양한 신규 웹3 게임들을 소개한다.

디랩스 게임즈는 이번 행사에 실버 스폰서로 참가해 텔레그램으로 개발 중인 '라그나로크'와 '복싱스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디랩스 게임즈 권준모 대표는 11월 20일 진행된 세션에서 스피커로 참여해 아시아 게임 시장의 노하우와 관련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YGG 플레이 서밋'은 세계적으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의 웹3 게임을 탐구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CCP GAMES 창업자 힐마 패터슨(Hilmar Pétursson)과 YGG 공동 창업자 가비 디존(Gabby Dizon)을 비롯한 다수의 글로벌 웹3 기업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디랩스 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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