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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직접 만들어 먹는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주 해비치에서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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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해비치 제주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증정하는 ‘스위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 사진=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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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스위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호텔과 리조트에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고, 객실에서 오붓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이 담겼다.

먼저, 프랑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와 협업해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렛 잇 스노우(Let It Snow)’를 제공한다.

발로나의 시그니처 화이트 초콜릿을 활용해 새하얀 눈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장식을 형상화했다. 케이크에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1병도 함께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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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제주 크리스마스 패키지에는 케이크와 스파클링 와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사진=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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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아늑한 휴식을 위한 호텔 수페리어 객실 또는 리조트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사계절 온수로 운영하는 수영장 이용을 포함해 바다 경관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식음료 업장 10% 할인, 스파 10% 할인 및 피트니스 이용 등의 혜택도 담았다. 2박 투숙 시에는 덴마크 장난감 브랜드 메일레그(Maileg)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세트를 증정한다.

12월 21일에 투숙하면 셰프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베이킹 클래스’에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12월 24일과 25일에는 호텔 컨시어지 또는 리조트 프론트에 미리 준비한 선물을 맡겨두면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객실로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조트 투숙객에 한해서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표선 해안가를 달리며 상쾌한 아침을 여는 ‘선라이즈 런’과 ‘바이크 라이딩’, 숲길과 오름을 걷는 ‘포레스트 트레킹’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패키지는 12월 6일부터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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