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부정수급 탐지 향상과 소스코드 개발자동화 등 업무 효율화를 위해 생성형 AI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생성형 AI 시스템은 오픈소스 기반으로 자체 기술력을 통해 구축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능을 개선해 다양한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왼쪽 세번째)와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네번째)가 AI 기반의 개발자동화 기술 구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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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운영 중인 생성형 AI 시스템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토마토시스템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시스템의 신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상호 지원하는 등 인재 육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우리 원과 토마토시스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 기관의 기술 역량 및 업무혁신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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