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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모아(MOA), 연간 이용권 출시 33.5% 할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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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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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아시아 콘텐츠 플랫폼 모아(MOA)가 22일부터 연간 이용권 출시와 함께 연간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및 기존 가입자를 대상이며, 연간 이용권 가입자는 멤버십 종류에 관계없이 3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시 2년을 맞이한 모아는 기존 월 단위 결제 방식에 더해 보다 편리한 결제 시스템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연간 이용권을 출시하고 장기 구독자 잡기에 나선다.

베이직 멤버십 기준으로 1년 구독 시, 이용자들은 기존 이용 금액 8만2800원에서 할인된 금액인 5만5000원으로 1년 동안 모아의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1달 기준 월 4000원대의 낮은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며, 프리미엄 멤버십 이용자는 4만 78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아는 아시아 콘텐츠 전문 플랫폼을 표방하며 출시된 버티컬 플랫폼(특정 장르 중심 플랫폼)으로, 최신 중국 드라마와 8090년대를 풍미했던 홍콩 영화 등 1000여 편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중화권 콘텐츠 마니아층 중심으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중국 현지 드라마를 현지 방영과 동시에 서비스하는 '패스트 트랙'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중국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감상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 한 해 모아는 현지 동시 방영 서비스 '패스트 트랙'으로 '일념관산', '여봉행', '경여년2', '묵우운간', '장락곡' '춘화염' 등 2024년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화제성 높은 작품들을 연달아 서비스했으며, 연간권 출시와 함께 '영야성하' 및 2024년 대미를 장식할 대형 타이틀의 오픈도 앞두고 있다.

모아 관계자는 “올해 모아는 이용자들에게 월 단위, 나아가 주 단위로 중국의 높은 퀄리티와 화제성을 갖춘 인기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으며, 이러한 콘텐츠들이 연간 이용권 구독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특모아만의 '패스트 트랙' 서비스와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드라마 중심의 라인업이 장기 구독자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모아(MOA)는 “당신이 찾던 '모'든 '아'시아 콘텐츠”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국내에서 가장 빠른 중국 현지 동시 방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오는 25일 중국 현지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판타지 로맨스 고장극 '영야성하'를 독점 서비스할 예정이다. '영야성하'는 소설 속에 갇혀버린 능묘묘 (우서흔)가 소설의 시스템에서 탈출하기 위해 '얀데레' 모성(정우혜)의 호감도를 높이려 고군분투하는 작품으로, 호감도의 상승에 따라서 전개되는 달달한 로맨스와 '월광변주곡'을 통해 합을 맞췄던 우서흔, 정우혜의 케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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