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가 스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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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슈퍼바이브가 국내 서비스와 함께 스팀에서도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다. 새로운 배틀로얄 스타일로 스팀 유저들에게도 관심을 받으며 출시 초반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받고 있다.
슈퍼바이브는 탑뷰 시점으로 벌이는 전투와 실드 시스템, 장비 강화 등이 특징인 AOS 신작이다. 에이펙스 레전드를 연상시키는 빠른 스타일과 컨트롤을 중요시하는 시원한 전투로 비공개 테스트와 지스타 시연 등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
지난 21일부터 국내 서비스와 해외에서는 스팀을 통해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는데,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1,544명 참여, 88% 긍정적)’으로 출시 전 기대감을 잘 이어 나가는 분위기다. 리뷰에서는 배틀로얄과 난전에 가까운 전투 방식, 히어로 슈팅 다양한 장르의 혼합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는 의견이 많다. 아쉬운 점으로는 솔로 플레이가 불가능한 점, 그리고 해외 서버 상태에 대한 일부 지적이 나오는 중이다.
긍정적인 반응은 유저 수 추이에서도 조금씩 보이고 있다. 출시 당일 2만 9,000명대를 보였던 동시접속자 수는 21일 기준 3만 2,000명을 넘어서 증가세를 보였다. 주말에 얼마나 상승할 수 있을 지 지켜볼 부분이다.
▲ 슈퍼바이브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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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2일 오후 2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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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에서는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가 핫픽스와 대규모 패치, 로드맵을 공개하겠다는 개선 의지를 밝히며 유저 평가를 ‘매우 긍정적’까지 회복했다. 이어 유비소프트의 스타워즈 아웃로가 스팀으로도 출시되어 판매 3위를 차지했다.
▲ 11월 22일 오후 2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 TOP20 (자료출처: 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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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검은 신화: 오공이 7만 명 초반대까지 감소했다. 스토리 게임의 동시접속자 수 감소는 피할 수 없지만, 발더스 게이트 3와 더불어 아직까지 순위권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는 11만 7,928명으로 소폭 증가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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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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