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 상품 판매·도입 서비스 제공…비즈니스 영역 확대
DV360과 CM360은 광고주와 대행사가 다양한 디지털 광고를 효율적으로 계획·구매·관리·측정할 수 있는 구글의 통합 마케팅 플랫폼이다. 광고주와 대행사는 이 플랫폼을 통해 유튜브를 포함한 커넥티드TV(CTV), OOH, 오디오에 이르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디지털 광고를 수행할 수 있다.
구글 마케팅 플랫폼 공식 리셀러는 플랫폼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파트너다. 제품 전문성과 고객 파트너십 역량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광고 부문에서는 전세계 주요 글로벌 광고회사 중심으로 소수 업체들이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나스미디어는 리셀러 자격 획득으로 고객에 상품 판매와 도입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한다. 광고주와 광고 대행사를 대상으로 플랫폼 판매 수익도 창출할 수 있게 됐다.
박평권 나스미디어 대표는 "광고주와 대행사를 대상으로 매체뿐 아니라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그 판매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자사 솔루션은 물론 기존 매체 영역과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수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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