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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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2024 앱스토어 어워드' 최종 후보 앱 및 게임 45개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애플은 매년 앱스토어 어워드를 통해 전 세계 개발사의 앱 중 뛰어난 사용자 경험, 디자인, 혁신을 선사한 당해 최고의 앱 및 게임을 선별한다. 올해 12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선발된 총 45개의 앱 및 게임은 사용자가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더 많은 창의성을 발휘하고, 친구 및 가족과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앱스토어 어워드에는 애플 비전 프로 카테고리가 신설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앱 및 게임의 개발사들은 수주 내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 측은 "올해의 앱스토어 어워드 최종 후보작은 상상력과 장인 정신으로 탄생해 사용자의 사랑을 듬뿍 받은 놀라운 앱으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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