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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글로벌칼리지가 한국프랜차이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와 글로벌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도 밝혔다.
지난 15일 경성대 30호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외국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취업 정보 및 인력풀 공유 ▲외국인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직무 관련 교육 사업 공동 추진 ▲외국인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칼리지 김학선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안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성대 글로벌칼리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경성대 글로벌칼리지는 올해 3월 신설돼 현재 59개국에서 온 약 2200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글로벌칼리지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캠퍼스의 국제화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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