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모나 용평, 평창 명소 발왕산에서 웰니스 프로그램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권찬민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모나용평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원 치유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나 용평이 발왕산을 활용한 강원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모나 용평이 발왕산에 운영하고 있는 웰니스 시설은 서밋랜드, 애니포레가 있다.

서밋랜드는 발왕산에 위치한 강원 웰니스 시설로써 절경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특징인 곳이다. 서밋랜드에 조성된 공간은 △발왕산氣스카이워크 △천년 주목 숲길 △발왕수가든 △매그놀리아데크 △선셋데크 △콘서트데크 이다.

발왕산氣스카이워크는 해발 1,485m에 세워진 전망대로 탁 트인 시야로 발왕산 정상의 절경을 사방으로 보여준다. 케이블카를 통해 간편히 이동할 수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스폿이 조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서밋랜드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써 지난 8월 콘서트 데크에서 공연행사를 진행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치렀던 알파인 스키 경기장 레인보우 슬로프를 향해 설계된 콘서트 데크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한다.

애니포레는 숲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시설로써 국내 최대 독일가문비나무 군락을 자랑한다. 애니포레에 조성된 공간은 명상, 요가를 즐길 수 있는 '가문비 광장'과 침엽수림 산책로 '다래 나무길'이다.

애니포레에 위치한 가문비 광장은 지난 9월 숲속 웰니스 콘서트를 진행했다. 그 밖에도 가문비 광장은 도서관 시설과 명상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일상 속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한다.

모나 용평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웰니스 시설사로써 발왕산의 풍경과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