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 전 국회의원…대통령 임명 후 최종 선임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신임 사장.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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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GKL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윤 전 의원을 신임 사장 최종 후보로 의결했다.
윤 신임 사장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무 부처인 문체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야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임명장을 받은 날로부터 3년이다.
1961년생인 그는 서울신문, YTN 등 언론계에서 일했고 2014∼2015년 박근혜 정부의 홍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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