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주민 K 씨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현장을 가리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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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의원연구단체 ‘미래 국토인프라 혁신포럼’과 공동으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첨단산업 필수인프라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력·용수·도로 등 첨단산업 필수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 대표인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려면 막대한 자본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신속하고 과감한 입법과 정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홍종 단국대 교수는 “인프라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설치,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정부 책임 의무화, 지원의 인프라 종합관리 시스템 도입 등의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투데이/이수진 기자 (abc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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