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시 노형오거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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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제주시는 건축공사현장 건설사고를 예방하고 견실시공을 도모하기 위한 안전점검 수행 기관을 모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수행기관 자격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안전진단전문기관 중 제주도에 주소를 둔 '종합' 또는 '건축' 분야에 등록된 업체다. 모집은 내달 20일까지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주시 건축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수행기관은 1년간 ▲시설물안전법 1·2종 시설물의 건축공사 ▲10층 이상 16층 미만인 건축물의 건축공사 ▲천공기,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사용공사 ▲흙막이(2m), 비계(31m) 등 가설구조물을 사용하는 건축공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계획서 적정성 검토를 한다.
올해는 15개 업체가 수행기관으로 등록돼 이달 현재까지 89건의 건축공사장 안전점검과 안전관리계획서 적정성 검토를 수행하고 있다.
김태헌 제주시 건축과장은 "기술력이 있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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