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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모아라이프플러스는 26일 유통 전문 친환경 바이오 기업 코헨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모아라이프플러스의 자사 기술력으로 개발된 식약처 인정 면역 기능성 원료 PGA-K를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과 더불어 코헨스에서 가지고 있는 메이신 제품의 독점 판매권을 토대로 메이신 기술 기반의 제품 공급까지 포함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의 특허기술로 개발된 천연물질 ‘메이신’은 옥수수 수염과 난지성 잔디인 센티페드 그라스에 극미량 존재하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다. 항산화 및 생리 활성 능력이 탁월해 꿈의 천연물질로 불리는데, 코헨스는 메이신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연구개발 및 유통하고 있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특허 기술인 PGA-K의 국내 유통을 확대하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모아라이프플러스에서 지난 25년간 연구해온 PGA-K는 식약처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다. 다수의 학술 논문로 발표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식약처는 물론 미국 식품의약국(FDA) NDI로 등재되어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 수십건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모아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코헨스가 보유하고 있는 유통 플랫폼을 통해 모아라이프플러스의 검증된 제품을 새로운 고객층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PGA-K와 메이신의 우수성을 결합한 혁신적 제품 개발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모아라이프플러스 #코헨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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