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GKL, 차기 사장에 윤두현 전 의원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GKL 신임 사장에 선임된 윤두현 전 의원. 뉴스1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윤두현 전 의원(63)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GKL은 2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박강섭 전 코트파 사장, 이재경 전 GKL 부사장을 포함한 3인의 후보 중 윤 전 의원을 차기 사장으로 의결했다.

윤 신임 사장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최종 선임된다.

윤 신임 사장은 YTN 등에서 기자로 활동한 언론인 출신으로 제21대 국회의원과 박근혜정부 홍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GKL #그랜드코리아레저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