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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크레스콤, RSNA 참가…"근골격계 AI 혁신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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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석 기자]
라포르시안

[라포르시안] 근골격계 의료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은 내달 1일에서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RSNA 2024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골 연령(성장판) 분석 솔루션 'MediAI-BA'(메디에이아이-비에이) 관절염 심각도 정량화 분석 솔루션 'MediAI-OA'(메디에이아이-오에이) 손목 골절 판독 솔루션 'MediAI-FX'(메디에이아이-에프엑스)를 출품·시연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재준 대표는 "RSNA에 참가하는 것은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제품을 널리 알리고 현장 참석자들과의 네트워킹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확장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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