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
(광주=연합뉴스) 전남대학교병원은 신종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1급 법정 감염병인 마버그열 의심 환자가 내원한 상황을 가정해 음압병상 격리, 응급수술 등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감염관리실이 주관한 훈련에는 감염내과, 응급실, 수술실, 마취준비실,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9개 부서가 참여했다.
박경화 감염관리실장은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전남대병원이 상시 위기 대응체계를 갖추도록 정기적인 훈련과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시설 테러 대비 교육·훈련 |
조선대병원, 테러 대비 교육·훈련
(광주=연합뉴스) 조선대학교병원은 26일 테러 대비 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원시설 대상 테러 사례, 예방 활동 및 대책, 보완사항 등을 공유했다.
부서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김진호 병원장은 "테러뿐만 아니라 화재, 감염병 등 위기로부터 환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들도록 대처 능력을 두루 갖추자"고 당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