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미만 신규 수산업 경영인 대상
홍성군 신축청사 조감도.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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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12월 2일까지 ‘2025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8∼40세의 신규 수산업 경영인이며 경력은 3년 이하여야 한다. 수산업 경영 분야는 어업, 양식업, 유통업, 가공업, 해양레저관광업을 포함하며 홍성에 실거주해야 한다.
선정된 청년 어업인에게는 최대 3년간 단계별 정착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영 연차에 따라 1년 차는 월 110만 원, 2년 차는 월 100만 원, 3년 차는 월 90만 원이 지급된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청년 수산업 경영인들의 어촌생활 정착과 어촌지역의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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