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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의 소속사 컴퍼니온과 정호연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정호연과 이동휘가 결별했다”라며 “두 사람이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정호연, 이동휘는 2016년 열애를 인정하며 약 9년간 연예계를 대표하는 ‘사랑꾼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서로를 언급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온 바 있다.
특히 이동휘는 8월 방송된 ENA, EB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서 “‘오징어게임’ 여주인공 새벽이가 내 여자친구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최근 활발한 연기 행보를 펼치고 있다. 정호연은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 출연하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동휘는 드라마 ‘파인’,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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