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우람재건축 사업 통해 진행, 기존 315세대→645세대 규모로 탈바꿈
브라운스톤 더프라임 투시도 / 사진제공=한국토지신탁 |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브라운스톤 더프라임(롯데우람 재건축)’이 공사를 마무리 짓고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더프라임은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2019년 11월 사업대행자로 지정돼 사업을 추진해온 곳이다. 올해 11월 준공인가 고시를 받아 이달 30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전체 645세대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경기 위축과 같은 변수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원만하게 사업을 진행해 ‘본준공’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당 현장은 2019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이듬해인 2020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득했다. 2021년에는 이주와 철거, 착공을 한 해에 모두 마무리 지으며 약 5년 만에 준공까지 마쳤다. 지난 2021년 12월 공동주택 일반분양 완판을 거둔 바 있는 브라운스톤 더프라임은 이번 본준공 완수와 함께 사업성 개선과 신속한 사업추진을 모두 이끌어냈다.
롯데우람 재건축은 인천 서구 석남동 일대에 위치, 기존 315세대의 노후된 공동주택을 645세대 규모로 탈바꿈하는 재건축사업이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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