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오른쪽)과 쯔엉 투안 뚜웅 하노이국제대학 총장이 26일 양대학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충북보과대 제공).2024.11.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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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6일 베트남 하노이국제대학과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했다.
양 대학은 학술 교류, 한국어 어학연수생 교육·지원, 상호 학생 교류 프로그램 운영, 뿌리산업 외국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하노이국제대학 강당에서 열린 입시설명회는 한국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과대는 충북도 K-유학생 정책, 2025학년도 정시 입시 정보를 설명했다.
하노이국제대학은 학생 5000여명이 다니고 있다. 한국어학과 전공자는 1500여명이다.
송승호 충청대 총장(오른쪽 여섯번째)과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오른쪽 다섯번째)이 26일 대학 구성원들과 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충청대 제공).2024.11.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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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충북농협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충청대학교는 26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
충청대는 오는 27일까지 농협 충북본부와 지역 쌀의 우수성을 알리며 쌀 소비 촉진 행사를 하고 '500냥 든든 점심밥!' 행사도 연다.
학생회관 R동 2층 교내식당에서 이틀간 오전 11시30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 300명에게 밥, 소불고기, 찹스테이크 등 메뉴를 500원에 제공한다.
구내식당 점심값은 5500원으로 대학이 6000원을 부담한다. 학생, 교직원 등은 500원을 내고 점심을 먹을 수 있다.
농협 충북본부는 이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하고 충청대에 지역 쌀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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