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차량은 9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고객이 세단에 기대하는 본질적인 가치인 품질과 내구성 등에 초점을 두어 개발됐다는 게 토요타 측 설명입니다.
디자인은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강조한 '에너제틱 뷰티'를 컨셉으로 해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했습니다.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2가지로 출시되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성능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김경호 / 토요타코리아 대리: 시스템 총 충력이 227마력이 됐습니다. 기존보다 16마력 오른 건데, 이런 부분이 단순히 수치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분들이 실제로 차량을 몰아보면 초반 응답성이나 전반적인 차량의 거동이 경쾌해졌다, 쾌적해졌다 이렇게 느끼실 부분입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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