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진행된다. 슬로건인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26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4.11.26 jongwon345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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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설동호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영미 대전여성단체협회장을 지목하며 교육·복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청도 교육복지와 학부모 지원 확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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