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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마일이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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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정빌라'가 미스터리한 약사로 돌아온 배우 방민아의 새로운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12월 4일 개봉예정인 '원정빌라'는 교외의 오래된 빌라, 어느 날 불법 전단지가 배포된 후 이로 인해 꺼림칙하게 된 이웃들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포 영화. '원정빌라'에서 배우 방민아가 속내를 알 수 없는 약사 유진을 맡았다.
유진은 특별한 것 없는 동네 약국의 약사처럼 보이지만 밤에는 원정빌라 주변을 맴도는 인물이다. 집을 알아본다는 명목으로 빌라를 다니면서 주현(이현우)에게 접근하는 유진은 과연 그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캐릭터 유진을 연기한 방민아는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 영화, 드라마 그리고 최근에는 뮤지컬 '틱틱붐'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배우 방민아'를 각인시켰다. 이후 열여덟 청춘들의 방황과 갈등을 담은 영화 '최선의 삶'에서 주인공 강이 역을 열연하여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자연기자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방민아가 이번 작품에서 유진의 미묘한 심리를 표현하며 또 한번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원정빌라'는 12월 4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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