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스릴러 드라마 '미싱 유'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할런 코벤은 '비밀의 비밀', '스테이 클로즈'(Stay Close), '스트레인저'(The Stranger) 등 여러 미스터리 소설을 써낸 소설가로, 처음으로 세계적인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 상, 셰이머스 상, 앤소니 상을 모두 석권했다. 그의 소설 '미싱 유'를 기반으로 한 이번 작품은 탐정 캣 도노반이 약혼자 조쉬의 갑작스러운 실종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따라간다. 약혼자가 실종된 지 11년 후,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약혼자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그는 다시 아버지의 살인을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고 과거에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작품에는 '슬로 호시스'(Slow Horses)의 주연 로잘린드 엘레아사르가 주연으로 모습을 비추며 이외에도 '탑 보이'(Top Boy)의 애슐리 월터스, '비밀의 비밀'(Fool Me Once)의 리처드 아미티지,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The Rings of Power)의 레니 헨리, '인사이드 넘버 나인'(Inside No 9)의 공동 창작자 스티브 팸버튼 등이 힘을 보탠다.
5부작 시리즈 '미싱 유'는 2025년 1월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