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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100년 기업 위상에 걸맞게 생태·환경 복구 사회 기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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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경향신문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의 공장 소재지 근처 강·하천과 본사가 있는 서울 서초 양재천을 중심으로 EM 흙공 던지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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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복구 및 환경정화 활동에 매진해온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확대 기획한 환경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3일 창립 100주년 기념 ‘맑은 강, 하천 만들기’ 마지막 4차 활동을 경기 이천공장 인근 복하천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수질 정화를 위해 미리 제작한 EM 흙공 3000개를 복하천에 던지며 100주년 환경정화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EM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후 일정 기간 발효시킨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이날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EM 흙공 500개는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해 환경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인 2024년 한 해 전국의 공장 소재지 근처 강·하천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초 양재천을 중심으로 EM 흙공 던지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깨끗한 물을 만들고, 좋은 환경을 보전하는 노력은 앞으로 100년 또는 그 이후에도 우리의 사명이라 여기고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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