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휴업한 학교는 서울 2곳, 인천 2곳, 경기 1337곳이다.
서울 등 수도권에 폭설 수준의 첫눈이 내린 27일 오전 서울 안양천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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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교 시간 조정은 서울 41곳, 인천 93곳, 경기 518곳, 충북 37곳, 충남 3곳, 경남 2곳이었다.
시설 피해는 나무 쓰러짐, 펜스·차양막 훼손, 정전·기타 등 경미한 피해가 총 331개교에서 발생했다.
인명 피해 및 중대한 피해 발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상황 관리전담반 비상근무 및 피해 상황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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