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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여자친구, 4년 만에 다시 뭉친다… 다음 달 스페셜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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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걸그룹 여자친구./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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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4년 만에 다시 뭉친다.

2일 하이브 자회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3일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를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다음 달 6일엔 일부 음원을 선공개한다.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을 차례로 내놓으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2021년 5월 소속사인 쏘스뮤직과의 계약 만료로 팀 활동 종료를 갑작스레 알린 바 있다.

다음 달 18~19일 여자친구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쏘스뮤직은 “스페셜 앨범과 콘서트는 여자친구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 일환”이라며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여섯 멤버의 바람이 모여 성사됐다”고 밝혔다.

문수빈 기자(be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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